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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Ent. 3분기 깜짝 실적…목표주가↑

스트레이키즈 흥행 모멘텀 중요

박진우 기자 기자  2024.11.14 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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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나증권은 JYP Ent(035900)에 대해 3분기 깜짝실적을 반영해 본연의 수익성을 회복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4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상항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JYP Ent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05억원, 48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22%, 10% 증가한 수치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일본에서만 트와이스 돔·스타디움 등 약 41만명에 대한 자체상품(MD)이 반영됐다"면서 "또한 2분기에 MD 부진 및 360 관련 비용(약 50억원) 쇼크로 주가가 부진했는데, 스트레이키즈 관련 MD 원가가 2분기 선 반영되고 매출만 3분기에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2, 3분기 합산 영업이익률은 22% 수준이다. 3분기는 스트레이키즈·쯔위(트와이스)·엔믹스 등의 컴백으로 약 440만장의 앨범이 판매됐다. 스트레이키즈의 월드 투어도 포함됐다. 

다만 해외 저작권이나 일본 팬클럽과 같이 특정 분기에 일시 반영됐던 매출은 3분기부터 안분, 조정으로 기타 매출이 일시적으로 46% 감소했다.

이 연구원은 "동사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10억원, 375억원으로 전망한다"며 "트와이스·스트레이키즈(일본 및 스페셜)·ITZY·NEXZ 등의 앨범 컴백과 스트레이키즈·미사모의 일본 돔 및 니쥬의 아레나, 스트레이키즈의 월드 등 약 86만명의 투어가 예상된다"고 했다.

이는 올해 분기 최고 수준이다. 

이 연구원은 이어 "한국 남자 신인 그룹인 라우드 프로젝트가 데뷔하는데 12월로 예상된다"면서 "스트레이키즈가 재계약에 들어가는 만큼 이들의 흥행 모멘텀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