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공주시 의당면(면장 권석중)은 지난 12일 조선 초기 북방개척의 주역이자 문무를 겸비했던 김종서 선생을 기리기 위한 추모제를 월곡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제는 공주시 주최, 절재김종서선생선양사업회(회장 이종운)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순천김씨종친회와 월곡리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종서 선생은 1383년 공주시 의당면 월곡리에서 태어나 1405년 문과에 급제, 고려사와 세종실록을 편찬한 문인으로 유명하며, 북방 개척을 통해 조선의 국경을 확립한 인물이다. 추모제는 선생의 절의와 충성의 정신을 되새기며 그 업적을 선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종서 선생의 유허지는 2005년 문화재자료 제394호로 지정됐으며, 이번 추모제를 통해 선생의 충절과 기개가 현대인들에게 중요한 교훈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석중 의당면장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