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리츠증권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13일 메리츠증권은 연결제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 8조1798억원, 영업이익 2429억원, 당기순이익 175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0.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0.2%와 48.9% 올랐다.
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26조126억원, 영업이익 7447억원, 당기순이익 5452억원으로 집계됐다.
IB 부문에서 빅딜들을 연이어 성사시키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는 평가다. 트레이딩 부문에서는 절대수익 추구전략과 일부 투자자산 매각을 통해 수익이 개선됐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IB 부문 성장으로 수익원 다각화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트레이딩 부문 수익이 크게 개선되며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