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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서부삼보고속도로 유휴부지 활용한 태양광발전소 준공식 개최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13 16: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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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12일 충남 세종 플랜비스페이스에서 고속도로 유휴부지에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설치해 이산화탄소 배출 억제와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하기 위해 '서부삼보고속도로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부발전과 ㈜삼보기술단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총 설비용량 7.55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로, 서부발전과 ㈜삼보기술단은 106억7000만원을 투자해 충남권 10곳과 전북권 4곳 등 총 14곳에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하고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고속도로 경사면과 한국도로공사 건물 옥상 등 유휴 공간을 활용해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는 혁신적인 시도로, 


서부발전은 이로 인해 연간 45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강세훈 서부발전 해외신사업처장은 "서부삼보고속도로 태양광발전소 준공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을 이행하고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서부발전의 2035년까지 약 4.3기가와트(GW)의 태양광발전 설비 확보 계획의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준공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차별화된 사업 개발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해상풍력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