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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행사 준비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13 16: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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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사)기지시줄다리기축제위원회(위원장 최홍섭)는 줄다리기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해 '2025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의 총감독으로 조형제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조형제 총감독은 조선왕릉축전(2022-2024년), 수원화성문화제(2023-2024년), 울산옹기축제(2022-2024년) 등 국내 전통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다수의 축제에서 총감독을 역임한 전문가로, 전통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축제를 이끌 예정이다.

최홍섭 기지시줄다리기축제위원장은 지난 8일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회의실에서 조형제 감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2025년 축제에 대한 구상을 청취했다.

최 위원장은 "문화유산에 대한 높은 이해를 지닌 전문가와 함께 축제를 준비하게 되어 기쁘다"며, "조형제 감독의 경험을 통해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지시줄다리기축제는 국가무형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2025년은 한국과 캄보디아, 필리핀, 베트남 등 4개국의 줄다리기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해 2025년 4월10일부터 14일까지 충남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성대한 국제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