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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홍성 내포첨단산업단지에 '모빌리티 연구소' 개소

미래 모빌리티 혁신과 창업 생태계 조성 가속화... 2027년까지 유니콘기업 20개소 육성 목표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13 15: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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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AIST가 13일 충청남도 홍성군 내포첨단산업단지에 'KAIST 모빌리티 연구소'를 개소하면서 홍성군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혁신과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개소식에는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이용록 홍성군수, 이광형 KAIST 총장을 비롯한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연구원 등 주요 국책 연구기관과 모빌리티 기업 관계자, 연구소 입주기업 대표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소 개소는 지난 4월 충청남도, 홍성군, KAIST가 체결한 '한국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협약'의 후속 조치로, △지역 창업기업 애로사항 해결 및 기술 개발 지원 △모빌리티 분야 선도 연구개발 △미래 유니콘기업 육성 △지역 창업기업 지원 △내포 과학영재학교 설립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홍성군은 연구소 설립과 운영을 통해 2027년까지 미래 유니콘기업 20개소와 지역 창업기업 24개소가 내포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연구소가 산·학·연 협력의 중심이 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KAIST 모빌리티 연구소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전진기지로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며, 홍성군이 미래 모빌리티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KAIST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