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을 격파하고 4강에 진출한 가운데 DMB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업무 사정상 스포츠 중계를 즐길 수 없는 직장인들에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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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지상파DMB폰은 첫달 약 2만9000대가,지난달에는 5만대가량이 공급됐다.
실 개통수는 KTF가 3만4000명,LG텔레콤이 1만9000명 수준이며 VK 등 중견업체들도 상반기 중 지상파DMB폰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경쟁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