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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LK삼양 MOU,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한다

CCTV 시스템 자사 건축물 도입..."향후 분양 단지 확대 적용"

박선린 기자 기자  2024.11.12 14: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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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이에스동서(010780)가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LK삼양과 협력에 나섰다.

지난 11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남병옥 아이에스동서 대표이사와 구본욱 LK삼양 대표이사 사장은 양사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아이에스동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LK삼양의 지능형 열화상 카메라와 화재 감지 센서를 적용한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 CCTV 시스템을 자사 건축물에 도입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전기차 충전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아이에스동서는 이번 시스템을 경산시 주상복합 '펜타힐즈 W'와 고양시 덕은지구의 '덕은DMC 에일린의 뜰 센트럴·한강' 단지에 시범 도입하고, 효과를 검증한 후 향후 분양 단지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LK삼양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에스동서의 분양 단지에 특화된 화재 감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기능과 품질을 개선하는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화재 발생 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다각적인 센서 정보 분석을 적용하는 것이 주요 전략이다.

남병옥 아이에스동서 대표이사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안전 강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업계에서 검증된 LK삼양과의 협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설비와 시스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본욱 LK삼양 대표이사는 "아이에스동서의 핵심 가치에 부합하는 고도화된 화재 감지 기술을 제공하여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보급 확산에 발맞춰 화재와 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도입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