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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 제38차 정기회의 여수서 개최

신규 사업 7건 의결 및 섬박람회 성공개최 협력 약속

송성규 기자 기자  2024.11.12 09: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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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세계 최초 섬을 주제로 열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광양만권 상생발전의 새로운 기점이 될 것이고,섬박람회 성공개최에 순천․광양시가 동반자로서 긴밀히 협조해 주시길 기대한다."

11일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 제38차 정기회의가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지난 7월 정기명 여수시장이 협의회장직을 맡고 열린 첫 정기회의로, 정 시장을 비롯해 노관규 순천시장, 정인화 광양시장과 3개 시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최됐다.

이날 3개 시가 공동으로 협력해 추진해 온 연계사업 9건과 공동협력사업 7건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고,신규 안건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협력 △여수공항 취항 항공사 지원 강화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 제한 완화 건의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광양만권 일원의 첨단전략산업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추가지정 건의 등 7건이다.

3개 시는 입장권 사전구매 및 공동마케팅 추진을 내용으로 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매년 지속적인 적자에도 감편 없이 운항하고 있는 여수공항 취항 항공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3개 시 시민들의 항공 이동권 보장에도 합의했으며, 농어촌지역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 제한 완화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한편 여수, 순천, 광양시 행정협의회는 1986년 발족, 38차례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광역교통망 구축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촉구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협력 △광양만권 수소 배관망 구축 등 3개 시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