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노동부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간부 혁신 워크숍을 개최한다.
오는 17일에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47개 지방노동청장 및 지청장과 본부 팀장급 간부 100여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에서는 9개 팀으로 나눠 ‘일할 맛 나는 노동부 만들기’ ‘일 잘하는 노동부 만들기’를 주제로 토론을 벌이고 처방을 모색한다.
토론 후에는 각 팀의 결론을 모아 ‘대국민 다짐 선언문’을 채택 선포하고 지속적인 실천을 위한 가이드를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장관과 국장급 이상 간부진(19명)간 직무성과계약 체결식도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