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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학년도 수능 대비 종합대책 마련

교통지도, 소음통제, 안전사고 등 수능종합대책 수립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12 09: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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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14일 열리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안전한 응시환경을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번 수능은 계룡고와 용남고 두 개 시험장에서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까지 진행되며, 총 652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다.

시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원활하게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 주변 소음을 통제하고 기상 악화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 등 5개 분야 9개 과제를 설정해 각 부서별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

우선 시험장 근방의 차량 진출입을 자제시키고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며, 시험장 주변의 교통 상황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 정체를 방지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한다.

특히, 영어 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10분부터 35분간은 교통소음과 공사장, 군사훈련 등 외부 소음을 집중 관리해 수험생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한다.

아울러 계룡시는 계룡소방서와 협력해 시험 당일 화재 및 재난 대비 소방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긴급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의료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수능 이후 청소년들이 스트레스 해소 차원의 일탈로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유해환경에 대한 집중 점검 및 지도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모든 수험생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바란다"며 "수험생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시에서 최선의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