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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개인·법인택시업계와 간담회 개최…시민 불편 해소 방안 논의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11 17: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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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11일 시청에서 관내 개인택시지부와 법인택시업체 5곳의 대표 및 노조 관계자들과 함께 시민들의 택시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는 택시업계 지원사업 현황과 2025년 계획을 공유하며, 택시 운행률을 높여줄 것을 업계에 요청했다.

시민들의 택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세종시는 택시 증차에도 불구하고 택시 공급 부족 현상이 여전하다고 판단,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업계와 협의했다.

택시업계는 택시사업구역 외 불법 영업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과 택시 주정차 여건 개선, 개인택시 양도·양수 조건 완화를 건의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택시업계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현재 택시업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며 "인구 증가에 맞춘 적정 택시 대수를 확보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지난 3월 고시한 택시 총량 68대 중 미 배분된 개인택시 44대에 대한 면허 신청 접수를 10월에 마감했으며, 현재 운전 경력 등 발급 요건 심사를 진행 중이다. 이달 중 심사 결과와 예비순위가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