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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충남 농업기술원에 행정사무감사 실시

농수해위 "스마트농업 육성으로 청년농 유입 도모해야"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08 15: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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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이연희)는 지난 7일 충남 농업기술원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충남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개선점과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이연희 위원장(서산3·국민의힘)은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과 체험, 임대농장 은행, 멘토-멘티제, 농지 구입 알선 등을 지원해 후계농을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영호 부위원장(서천2·국민의힘)은 "스마트 농업본부가 종자 관리 업무를 맡고 있지만, 조직 분담으로 혼란이 있다"며 "종자 관리 권한을 농업기술원에 집중하고, 직원들의 발명으로 특허를 낼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길연 위원(부여2·국민의힘)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팜 신규 작목 모델 개발과 농가 보급을 강화해 차세대 충남형 스마트팜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국민의힘)은 "꿀벌 산업 육성 사업 성과가 미진하다"며 "농업기술원이 농민들에게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꿀벌 산업 발전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미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치유농업센터에 치유농업사가 없어 1년간 운영된 것은 문제"라며, 센터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오인환 위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연구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와 농업직 공무원의 진급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오안영 위원(아산1·더불어민주당)은 "벼 직파재배 면적 확대를 위한 과다 예산 투입 대신, 농민 스스로 재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편삼범 위원(보령2·국민의힘)은 "농업 교육에 온라인 판매 교육, 경영관리, 커뮤니케이션 기술 교육 등을 추가하고 실습을 강화해 달라"고 제안했다.

충남도의회는 농업기술원이 현장과 소통하며 개선 방안을 적극 반영해 충남 농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