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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도약!' 생활 속 실천 확산대회 개최

시민이 '감'(온실가스 감축)과 '탄'(탄소중립 실현)하는 탄소중립도시 보령 구현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08 15: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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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탄소중립 선도도시인 보령시는 민·관·기업이 함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정립하고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 확산대회'를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보령머드테마파크와 보령시립도서관에서 열린다.
 

1일 차인 11일에는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보령한내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된다. 이어 '보령시 탄생넷(보령시 탄소중립 생활실천 네트워크)' 발족, 붓 드로잉 퍼포먼스, 업사이클링 공연, 탄소중립 홍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보령시 탄생넷' 출범을 통해 관내 기관·단체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해 탄소중립 관심 제고와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일 차인 12일에는 보령시립도서관에서 탄소중립 캠페인과 함께 강연이 이어진다. '찬란한 멸종'의 저자 이정모 前 국립과천과학관장을 초빙해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과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기후위기를 대중적인 관점에서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탄소중립 실천 확산대회에 대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로 평가하며,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기후위기 속에서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더욱 깊이 인식하고, '감'(온실가스 감축)과 '탄'(탄소중립 실현)하는 보령을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령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