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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제주 해상 어선 침몰 사고 대응 상황 점검

"영상회의로 신속한 구조 지시"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08 14: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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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8일 오전 4시33분경 접수된 대형선망 135금성호의 제주 비양도 북서쪽 12해리 해상 침몰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 구조를 위한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국방부, 해양경찰청, 제주도, 부산시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해경의 수색·구조 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각 기관의 구조활동과 지원 현황을 공유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은 "실종자 수색과 구조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구조된 이들의 안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히 대응해 달라"며, "이번 사고가 가져올 수 있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구조된 이들이 무사히 보호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을 관계기관에 강력히 요청했다.

이어 그는 "해양수산부가 발령한 위기경보 "심각" 단계에 따라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효과적인 구조작업을 수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 장관은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아래 구조작업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이며, "모든 관련 기관이 협력해 구조작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현재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발령하고, 강도형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해 체계적인 수색구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