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달 10월29일부터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이후송),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형석)와 협력하여 민·관·공이 함께 힘을 모아 진행되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지난달 29일 과천 바로마켓에서 시작된 첫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이 열렸다. 행사 초입에 설치된 8개의 체험 부스에서는 방문객과 협력업체 직원들이 응급구조 교육, 맞춤형 운동 처방, 안전 문화 홍보, 룰렛 경품 이벤트 등을 체험하며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배웠다.
이어서 11월 2일에는 서울경마공원 잔디광장에서 다양한 안전 관련 체험 부스와 더불어 고용노동부의 '4대 금지 캠페인'을 홍보하며 안전 문화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초대형 전광판 '비전127'을 통해 안전 퀴즈와 홍보 영상을 상영해 즐겁게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안전문화실천추진단 임직원들이 참석해 안전 문화 확산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안전 문화 확산 의지를 다졌다.
이정열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산재 예방 지도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협력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한국마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전 문화 확산 활동과 더불어 10월30일부터 이틀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사후 심사를 받았다.
심사 결과 △안전보건 경영체제 △안전보건 경영활동 △안전보건 관계자 면담 등 3개 분야에서 4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판정으로 한국마사회는 국제적 수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기관임을 대외적으로 증명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안전은 한국마사회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라며 "임직원, 협력업체 직원 및 고객,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경마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