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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본격 착수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07 11: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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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정부의 공공비축미 매입계획 확정에 따라 2024년산 건조벼 및 시장격리곡을 본격적으로 매입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일부터 건조벼 수매를 시작했으며, 산물벼는 10월 말까지 지역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및 건조저장시설(DSC) 9개소에서 매입을 완료했다.

올해 당진시의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은 삼광과 친들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매입량은 도내 15개 시·군 중 가장 많은 1만0272톤으로, 구체적으로 건조벼 6672톤, 산물벼 2257톤, 가루쌀 1343톤에 달한다.

매입 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한 전국 산지 쌀값의 평균으로 결정되며, 매입 직후 40kg 기준 포대당 4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우선 지급하고, 연말까지 평균 가격에 따라 잔금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 여러분의 소중한 수확물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매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품종 혼입 방지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안정적 발전과 농가 소득 보전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