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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정산 초·중·고 탁구부, 지정기부 우수사례로 최우수상 수상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07 11: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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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청양군 정산 초·중·고등학교 탁구부의 지정기부 모금사례가 2024년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 사례는 11월10일 오후 7시25분 연합뉴스TV 채널 23번에서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청양군은 학령인구가 늘어나는 시골학교인 정산 초·중·고 탁구부 학생들에게 훈련용품을 지원하고자 지정기부 모금사업을 시작했다.

이 지정기부사업은 지난 6월4일부터 시행됐고, 모금 시작 후 단 71일 만에 목표액 5000만원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신속하게 학생들에게 필요한 훈련용품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도 있었다.

이번 방송은 지정기부 사업이 발굴된 배경과 함께 정산 초·중·고 탁구부 학생들의 훈련 모습, 인터뷰 등을 담아 기부자들의 공감을 얻은 성공적인 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정산 초·중·고 탁구부 지정기부사업을 통해 전국의 우수한 학생들이 전학 오고 있다"며 "내년에는 '정산 초·중·고 탁구부 국가대표 꿈 키우기 프로젝트'를 통해 부족한 훈련용품 및 전지훈련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합뉴스TV 방송에는 청양군 외에도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전남 담양군과 부산 사상구의 사례도 함께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