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객 ‘특별 금융 지원’

이달 31일까지 SLK-Class, CLK-Class, SL 500 고객 대상

메르세데스-벤츠 CLK 350 쿠페

[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이보 마울)는 이달 31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SLK-Class와 CLK-Class, SL 500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부 내용은 CLK 350, SL 500  고객에게 자동차 구매 금액의 5%에 달하는 등록세가 지원된다.

SLK 200 K와 SLK 350 등 SLK-Class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유예할부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행사기간 중 CLK 350 구입할 경우 등록세 지원 혜택으로 최대 약 480만원, SL 500은 약 1천만원 가량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LK-Class는 차량 가격에 선수금 40% ~ 50%를 지불하면 나머지 금액에 대해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돌아간다.

이밖에 36개월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SLK 200 K(판매가 7천90만원)을 구입하는 고객이 선수금 30%를 지급할 경우엔 월 99만여원으로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와 함께 E-Class의 시승행사를 전국에서 5월까지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