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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대규모 점포 소방시설 안전 점검 및 화재 예방 캠페인 실시

불특정 다수 이용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에 집중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05 16: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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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대규모 점포의 소방시설 안전 점검과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3,000㎡ 이상 규모의 상시 운영 매장인 롯데마트 당진점과 모다아울렛 행담도점으로, 이들 시설은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경우 대피가 어려워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재난으로 확산할 위험이 크다.

당진시와 당진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구(방화문)와 대피경로 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대피로 내 화재 위험 요인 및 장애물 여부 △비상구 상시 개방 상태 △유도등 및 안내등의 노후화 여부 등으로, 대피로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당진시, 당진소방서, 신성대학교 소방방재학과 안전모니터봉사단(지도교수 최연이), 의용소방대 등 약 30명이 지난 4일 당진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들은 가정용 자율점검표와 화재 시 피난 행동 요령 안내문을 배포하며 시민들의 화재 안전 의식 제고에 나섰다.

안봉순 안전총괄과장은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수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