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착수

노후 소방헬기 교체 및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 소방현안 집중 점검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05 15:40:5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태훈)는 5일 소방본부를 시작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소방헬기 교체, 소방시설 보급률 향상, 소방공무원 지원 강화 등 도민 안전과 소방 업무 개선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노금식 의원(음성2)은 소방헬기의 노후화로 인한 수리 빈도 증가를 언급하며 "충북소방본부가 노후 소방헬기 교체를 신속히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주택용 소방시설의 보급률을 높이고,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도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호경 의원(제천2)은 소방교육대 부지 선정의 공정성을 강조하며, "공모사업 추진 시 명확한 기준과 절차를 마련해 지역 갈등을 방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의용소방대 해외 연수의 성과 관리 필요성도 강조하며, 연수 내용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용규 의원(옥천2)은 소방공무원의 공상 치료와 관련해 국가 차원의 책임 강화를 요청하며, "소방본부 차원에서 소외되는 직원이 없도록 적극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응급차량의 협소함을 개선하고, 비상 차량 주행 시 진로 방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촉구했다.

황영호 의원(청주13)은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에 대한 장비와 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하 주차장 구조와 규모에 맞춘 훈련 및 데이터 축적을 통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임영은 의원(진천1)은 소방 급식의 질 향상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하며 "도내 소방 급식환경이 전국 최고 수준이 되도록 개선해달라"고 요구했다.

변종오 의원(청주11)은 충주호 소방정 납품 지연을 지적하며, 차후 업체 선정 시 철저한 검토와 지체보상금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지사의 1구1소방서 공약이 수정된 것에 대해 "도시 확장에 따른 소방 수요에 대비해 소방본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충북도의회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소방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각도의 개선책을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