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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거점으로 도약 국가산업단지 조성 본격화

충남도·LH·충남개발공사와 기본협약 체결…2030년 준공 목표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05 15: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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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홍성군이 내포신도시에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10월17일 충청남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남개발공사와 함께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 계획은 5일 홍성군청 행정홍보지원실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을 통해 박경원 기업지원과장이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지자체와 사업시행자 간 협력 체계 구축을 비롯해 입주 기업 유치, 민원 해소, 기반시설 조성 등 다양한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용록 홍성군수는 국토교통부 1차관과의 간담회 및 신규 국가산단 범정부추진지원단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석하며, 사업 추진을 가속화하기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는 2차 전지, 인공지능(AI), 수소산업 등 첨단 산업을 선도할 미래산업 중심지로 조성된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장비, 미래 자동차 부품 등을 포함한 첨단 산업 클러스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박경원 기업지원과장은 "올해 1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며, 2026년까지 국가산업단지 계획을 완료하고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국가산단이 지역경제 발전의 핵심 주축이 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