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씨지인사이드(대표 박선춘)는 지난 10월30일 '국가와 지역사회 난제 해결을 위한 산학협력 융복합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저출산, 고령화, 중산층 약화 등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동아대학교에서 열린 첫 번째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학계와 산업계, 공공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주요 사회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서울특별시 김철희 미래청년기획관을 비롯한 전수경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교섭단체 전문위원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됐다.
김철희 기획관은 "청년 정책이 사후적 지원이 아닌 사전적·예방적·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청년층의 일자리 문제를 졸업 후 실업 상태에서만 지원하는 현재의 체계를 재학 시절부터 진로 설계와 관련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 취약계층을 위한 생애주기별 복지시스템 통합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청년 정책의 근본적인 변화 필요성을 제안했다.
전수경 위원은 한국 사회의 세대 간 단절 문제를 분석했다. 또 초고령화‧초저출산으로 인한 재정 및 복지 부담이 미래 세대에 미칠 영향을 지적하며 세대 간 정의 실현을 위한 재정 정책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의 케인스주의적 재정 운영에서 벗어나, 장기적으로 미래 세대를 고려한 균형 잡힌 재정 계획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어 윤은경 경희대학교 간호과학대학 교수는 COVID-19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 의료 체계 붕괴를 막기 위한 '기능연속성계획 플랫폼'을 통한 의료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전략을 소개했다.
정원희 건양대학교 교수는 한국 중산층의 경제적 역할을 설명하고, 중산층 확장이 경제 성장과 사회 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마지막 세션에서 조민혁 씨지인사이드 규제정책연구소장은 융복합과 산학협력을 위한 AI 플랫폼인 '아이호퍼-xAI'를 소개하며, 사회적 난제의 복잡성에 대응하기 위한 학제 간 연구 촉진과 AI의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아이호퍼-xAI는 다양한 학문 간 지식 융합에 유용한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 난제의 복잡성에 대응하기 위해 학제 간 연구의 촉진이 요구되며, 그 과정에서 아이호퍼-xAI가 수행할 수 있는 역할과 가능성을 제안했다.
세미나를 총괄한 동아대학교 이동규 책임교수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협력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해결책 마련의 지름길"이라며 향후 융복합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임을 밝혔다.
조민혁 연구소장은 "각기 다른 학계의 방대한 전문성을 융합하는 과정에서 아이호퍼-xAI가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며 "씨지인사이드는 사회난제 해결에 나서는 연구자를 위해 인공지능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지인사이드는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11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