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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마라톤 대회 내년 2월23일 개최…4만명 참가 예상

세계최고 수준의 시상금을 수여하며, 국내 유일 세계육상연맹 인증 골드라벨 대회로 개최

김강석 기자 기자  2024.11.05 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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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구마라톤대회가 내년 2월23일 개최될 전망이다.

4월에 열리던 대회를 기록 향상을 위해 두 달 앞당긴 것으로, 내년 대회도 세계최고 수준의 시상금을 수여하며 국내 유일의 3년 연속 세계육상연맹 인증 골드라벨 대회로 개최된다.
 
경기는 엘리트 풀, 마스터즈 풀, 하프, 10㎞, 건강달리기 5종목으로 진행된다.

참가 인원은 대회 참가 접수 시작 한 달 만에 지난해 대회 2만8000여 명을 뛰어넘는 3만 2000여 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인원 목표를 4만 명으로 상향 조정해 준비하고 있다.
 
대회의 차질없는 준비를 위해 4일 오후 김선조 행정부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 국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대구마라톤대회 추진상황 점검회의'도 개최했다.

오늘 회의는 올해 대회운영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교통, 안전, 대회운영 지원 등 담당부서 및 유관기관의 자체 추진계획을 듣고자 마련됐다.
 
대구시는 점검회의에서 도출된 분야별 의견을 반영한 뒤 내년 1월 대구경찰청, 구·군, 대구시 교통 관련 부서와 교통관계관 회의를 통해 마라톤 구간별 교통통제 시간 및 우회도로를 결정한다.
 
또 교통통제 안내 근무자, 자원봉사자 등 전문가 교육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대회를 개최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구마라톤대회는 양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이며 질적으로도 국내 최고의 대회라는 자부심을 갖고, 4만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안전하게 달릴 수 있게 하고 대구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