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재규어&랜드로버와 아우디가 이달 말까지 고객 안전을 위해 자사의 판매 차량을
대상으로 '봄철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우디 A8 6.0
재규어&랜드로버, 부동액 등 31개 항목 무상서비스 지원
- 순정부품 액세서리 최고 20% 할인 판매도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향림)는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고객의 안전을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회사측은 부동액과 각종 오일류 점검 등 31개 항목에 대해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무상점검은 전국 재규어&랜드로버 AS센터에서 진행된다.
회사측은 이와함께 행사 기간 동안 재규어 랜드로버의 순정부품(보험수리 및 엔진오일, 타이어 제외)을 10% ,순정 액세서리(의류, 기어제품
등 컬렉션 상품 제외)는 재규어 10%, 랜드로버는 20% 한인 판매한다.
AS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와인 액세서리 3종 세트와 맥라이트(비상용 손전등) 등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아우디, ‘새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 제동장치, 배기장치, 배터리 등 무상점검
아우디 코리아(대표; 도미니크 보쉬)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전국의 아우디 고객을 대상으로 봄철 안전운행을 위한 ‘2006 아우디 새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아우디의 독일 본사에서 파견된 기술자의 순회 기술 지원을 통해 보다 정밀한 차량 진단 서비스가 이뤄질 것이라고 아우디코리아는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12개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제주도 제외)에서 동시 실시되며, 아우디 고객들은 제동장치, 배기장치, 배터리, 각종 전구류 등 전반적인 차량 상태를 점검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아우디 코리아는 이와 함께 서비스 센터를 방문, 설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4명에게 아우디 손목시계, 아우디
선그라스, 미니어쳐 카 등 아우디 순정 액세서리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