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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본격 착수…미래 전략사업 유치 박차

2028년까지 조성해, 식료품·화학 등 총 10개 업종 유치 목표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04 16: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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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전략사업 유치를 목표로 추진하는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


이번 부여일반산업단지는 홍산면 정동리·무정리 일원에 약 463,134㎡ 규모로 조성되며, 부여군 최초의 일반산업단지로 공영개발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여군은 2028년까지 조성을 완료하고 배터리, 식료품, 화학 등 10개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부여군은 올해 내 토지 수용, 임목 제거, 매장 유산 조사 등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조성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동시에 공공폐수처리시설, 공업 용수공급 시설, 진입도로 공사도 내년 상반기에 착수해 입주 기업 지원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부여일반산업단지는 서부여 나들목 인근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2024년 말 개통 예정인 '부여-평택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까지 약 1시간 내외,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및 세종·대전까지 4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부여군은 기업 유치를 위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등 다양한 재정·행정적 지원을 마련했으며, 규암면에서 추진 중인 '근로자 정주·활력타운 조성사업'을 통해 근로자에게 숙소, 일자리 중개, 편의시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일반산업단지는 지역의 미래 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사업으로, 농업·관광 등 기존 산업과 연계한 우량 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