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충남도 공보관실, 청양군 구기자 농가 위해 일손 지원

가을철 농번기 맞아 사고로 어려움 겪는 청양 구기자 농가서 수확 지원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04 13:57:2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충청남도 공보관실 직원들이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도에 따르면, 이번 공보관실은 지난 1일 청양군 비봉면의 구기자 농장을 방문해 영농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농장의 농장주 유모 씨는 20여 년 전 귀농해 유기농 구기자 재배를 시작하고 법인을 설립해 사업을 확장해왔으나, 5년 전 발생한 사고로 현재는 아내가 홀로 농장을 관리하고 있다.

이날 공보관실 직원 15명은 아침 일찍부터 농장을 찾아 구기자 수확과 농장 환경 정비에 힘을 보태며, 오후 늦게까지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 돕기는 지역 사회와의 협력과 상생 가치를 실천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종필 공보관은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활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지원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농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충청남도가 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