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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전북특별자치도, 전력망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장철호 기자 기자  2024.11.04 12: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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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전북특별자치도중앙협력본부에서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와 함께 호남지역의 재생에너지 생산 및 보급 확대, 전력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재생에너지와 국가 기간전력망의 연계를 강화하고, 전력망의 안정적 구축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정기 회의를 통한 협력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호남지역의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는 2031년까지 약 42GW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며, 추가 발전설비 진입 시 전국적인 전력 계통 불안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전력은 국가 기간전력망의 적기 건설을 통한 계통포화 문제 해결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가 기간전력망 확충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북특별자치도와의 협약은 지난 9월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와 체결한 협약에 이어지는 것으로, 지자체 협력을 바탕으로 전력망 건설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재생에너지 발전의 접속 제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