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영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이하 농단협)는 1일, 지역 농업인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한 해 동안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헌신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기리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념식이 11월1일부터 3일까지 서천 문정둔치에서 열리는 '2024 영주장날 농특산물 대축제'와 연계해 축제장 주무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축제 개장식과 함께 다양한 식전행사로 시작되었으며, 영주 농업 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농업인 2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역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홍보 퍼포먼스도 펼쳐져 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농단협은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농산물 전시 및 시식 행사와 함께, 가족 단위 및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농업 체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했다.
김보묵 농단협 회장은 "이번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농특산물 대축제장에서 개최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방문해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건강한 먹거리를 구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기후변화와 농산물 가격 하락 등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농업인들의 땀과 노력으로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미래지향 부자농촌'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