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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대야도어촌체험휴양마을에 '바다 경관의 공유 서재' 조성 및 '사유 여행' 프로그램 운영

"관광객 취향 저격한 어촌마을 공유 서재 오픈…사유(思惟) 여행 떠나세요!"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01 11: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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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충청남도 태안군 대야도어촌체험휴양마을에 바다 경관의 공유 서재를 조성하고,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사색과 치유를 즐기는 '사유(思惟)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어촌의 관광 자원과 민간의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연계해 최신 관광 수요 및 소비 트렌드에 맞춘 특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운영 인력 부족과 아이템 미흡 등 어촌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 모델을 개발해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을멍 피크닉', '미식페스타', '신비한 자전거로(路)', '수산한밤' 등 기존 어촌 문화파티에 이어 다섯 번째 모델로서, 대야도마을의 공유 서재 조성을 통한 '사유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단은 문화예술 플랫폼 전문기업 ㈜필더필과 협업해 어촌 마을 내 시설을 활용해 바다 경관의 공유 서재를 조성했으며, 국내 대표 큐레이션 독립서점 땡스북스와 협력해 독서 공간의 콘텐츠를 풍부하게 구성했다.

이 프로그램은 1박 2일 코스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취미를 공유하고 어촌의 맛과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로 개발됐다. 공유 서재 독서 모임과 마을 산책, 지역 수산물 시식과 오션뷰 숙박 등이 포함된다.

홍종욱 이사장은 "최근 소규모, 개인화된 관광 수요에 맞춰 어촌에서도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특화 관광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며, "지역의 관광 자원과 민간 사업 모델을 잘 연계해 소득 창출과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