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30일과 31일 각각 아름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와 연동면 행복누림터에서 주민들과 생생한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양일간 열린 시민과의 대화 행사에는 최 시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시정 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30일에는 아름·종촌·고운동 주민들과의 대화에서 △크린넷 집하장 악취 문제 해결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출장소 유치 △단독주택지 내 경로당 설치 △등·하교 시간 버스 배차 간격 조정 등 다양한 제안이 나왔다.
또한,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등 정원 도시 조성에 대한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반영한 질문도 이어졌다.
최 시장은 박람회와 관련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으며, 향후 반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31일 연동·부강·연서면 주민들과의 대화에서는 △하천 및 침수지역 정비 △도로 개선 등 지역 시설 개선을 위한 사업 추진 요청이 있었다.
또한,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로 편입되는 지역의 부동산 소유주들에게 재산세 감면 조치를 시행한 것에 대해 주민들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 삶과 직결된 정책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행정수도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핵심 정책을 추진하는 동시에,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사업에 대한 검토와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살기 좋은 세종시의 미래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시민과의 대화는 읍면동 권역별로 총 8회 진행되며, 오는 11월5일 장군면사무소에서 금남·장군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대화로 올해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