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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고려아연 유증 주관사' 미래에셋증권 현장 조사 착수

금감원, 오후 백프리핑 개최

박진우 기자 기자  2024.10.31 15: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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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금융감독원(금감원)이 고려아연(010130)의 자사주 공개매수 및 유상증자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006800)에 대한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금감원은 미래에셋증권에 검사 인력을 파견했다. 미래에셋증권이 고려아연 공개매수·유상증자 과정에서 적절한 검토를 거쳤는지, 불공정거래 행위가 있었는지 등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증권은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 및 유상증자 주관사다.

전날 고려아연은 보통주 1주당 67만원에 373만2650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금감원은 이날 함용일 부원장 주재로 브리핑을 열고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 검토, 불공정거래 조사 진행 상황 등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고려아연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만3000원(-7.68%) 떨어진 99만8000원에 마감했다. 전일 장중 하한가를 기록한 고려아연의 주가는 이날 86만40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