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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알선 미끼 40대 여성 강제주행한 70대 자산운용사 대표 '물의'

식당과 택시 등에서 갑자기 손을 덥썩 잡아 주물주물한게 한 두번이 아니었다는 것

김강석 기자 기자  2024.10.30 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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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환대출 알선을 미끼로 70대 자산운영사 대표가 4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30일 피해 여성 L모(49)씨에 따르면 지난 6월 지인 소개로 자산운영사 대표인 K모(75) 회장을 만나 경매 예정인 자신의 부동산 3건에 대해 대환 대출을 통해 정리해 주겠다는 말을 맏고 여러차례에 걸쳐 만나 왔는데 현재까지 대출은 커녕 감정료 명목으로 현금 500만원까지 뜯겼다는 것이다.

식당과 택시 안에서 갑자기 손을 덥썩 잡아 주물주물한게 한 두번이 아니었다는 것.

이에 L 여성은 "소름이 확 끼칠 정도로 수치스러웠다"면서 "대출을 부탁하는 입장이라 딱잘라 뿌리칠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후 K회장이 삭당으로 돌아와 "아직 남자로서 건재하다. 와이프와 관계한 지가 오래됐다"고 어필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대해 K회장은 "손을 잡은 것은 밎지만, 단순한 악수였다"며 "의뢰인과 악수 하는 것도 죄가 되냐"고 따져 물었다.

한편, L모 여성은 다음주  중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