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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 핫 플레이스!" 제10회 청라 은행마을 축제 개최

노란 은행나무 마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맞이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0.30 09: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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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오는 11월2일부터 3일까지 청라면 장현리 은행마을에서 제10회 청라 은행마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은행마을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문한)가 주관하며, 청라면의 풍성한 가을 정취를 배경으로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은행마을 곳곳에서는 버스킹 공연, 페이스 페인팅, 지역 농산물 판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벼루 시연 △목공예 체험 △문예교실 시화전 △먹거리 장터 △보령시 지역 농특산물 체험 등이 마련돼 있으며,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청라 은행마을은 100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자리한 한국 최대의 은행나무 군락지로, 깊어가는 가을이면 마을 전체가 황금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특히, 신경섭 전통가옥 주변에는 500년 및 100년 이상의 은행나무들이 함께 자리해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마치 드라마 속 한 장면 같은 특별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펼쳐지는 청라 은행마을에서 소중한 분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보령의 자연과 문화를 만끽하며 가을의 감성을 담아가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