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29일 서울 마포구 롯데시티호텔에서 '제7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를 열고 양국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및 산림 탄소축적 프로젝트(REDD+) 등 다양한 산림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2008년 산림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2년마다 정례 회의를 통해 캄보디아의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지원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REDD+ 추진 성과, 한-메콩 산림협력센터 운영, 산불 대응, 종자 보전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찬 포니카 캄보디아 산림청 부국장은 "한국과의 오랜 협력을 통해 국외산림탄소축적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2025년 준공 예정인 한국형 자연휴양림이 캄보디아에서 탄소 축적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에 기여하는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로 양국의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의는 양국의 산림 보전과 환경 목표 달성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