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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ECS텔레콤-NICE "韓 클라우드 컨택센터 시장 점유율 확대"

현해남 대표 "NICE CXone, 새로운 고객 경험 제공…시장 점유율 50% 달성 목표"

김우람 기자 기자  2024.10.29 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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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ECS텔레콤(대표 현해남)이 CCaas(클라우드 컨택센터)글로벌 컨택센터 솔루션 리더 NICE와 협력해 CCaas(클라우드 컨택센터)솔루션 'NICE CXone'을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오늘 오전과 오후로 나눠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ECS텔레콤은 1997년 설립된 이후 25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500여개 고객사를 확보한 강소기업이다. 올해 6월까지 918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는 'AI, CCaaS를 만나다, 더 똑똑한 고객 경험 CXone'을 주제로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 행사에는 현해남 대표를 비롯한 △류기동 ECS 상무 △남정운 ECS 파트장 △대런 러시워스 NICE 인터내셔널 사장 △마크 해링턴 등이 CCaaS의 사업 정의와 출시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글로벌 조사 업체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CCaas 시장 규모는 한화 7조8000억원이다. 오는 2028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19%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인공지능을 컨택센터 솔루션에 통합한다면 CCaaS 시장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NICE는 FedRamp, SOC2, ISO, PCI DSS 등 여러 국제 인증을 획득하며 보안과 안정성을 갖춘 기술을 자랑한다. 여기에 170억 달러(약 22조4000억 원) 가치의 NICE 기술을 접목해 ECS텔레콤은 컨택센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유비커스, JCS, 팀벨 등 관련 기업들이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기술을 소개하며 참관객들이 최신 컨택센터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대런 러시워스 NICE 인터내셔널 사장이 RISE of the Planet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그는 "30~40년 전에는 고객과의 대면 서비스가 당연했지만, 이제는 비즈니스 경험이 곧 고객 경험"이라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남정운 파트장이 Nice CXone, Very Nice한 ECS라는 주제로, 류기동 박사가 AI로 완성하는 CCaaS: Very Nice한 AI 활용에 대해 발표하며, AI 기반 CCaaS 솔루션이 그려갈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현해남 ECS텔레콤 대표는 "현재 국내 컨택센터 시장에서 CCaaS 점유율은 약 10%에 불과하지만, 향후 3~4년 내 50%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NICE CXone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산업 성장의 선도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