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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문화·예술 활성화로 관광자원 구축 나선다

관광 활성화 7대 세부 운영전략 제시 등 관련 토론 이어져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0.29 11: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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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세종시의회는 지난 28일 오후 4시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관광자원 구축 연구모임'(대표의원 상병헌)의 제5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세종의 문화·예술 현황을 분석하고 특화된 관광자원을 개발해 '노잼도시'라는 인식을 불식시키고, 매력적인 관광명소로서 세종시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모임은 2월21일 발족식과 제1차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난 6개월 동안 총 다섯 차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축제 및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간담회에는 연구모임 대표 상병헌 의원을 비롯해 김영현, 최원석 의원, 구재모 교수, 이현욱 교수, 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및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려대학교 문화예술융복합콘텐츠센터의 김광훈 교수가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전략에 대한 회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연구용역 결과는 단기 및 중장기 측면에서 세종시 4대 축제의 기본 전략을 제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7대 세부 운영 전략 △타지역 사례와 비교한 세종시 문화·예술 자원 현황 분석 및 각 축제의 핵심 콘텐츠 전략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회의 과정에서 도출된 의견 중 △세종축제 프로그램의 종류와 수 조정 필요성 △낙화 및 복숭아 축제의 기간, 장소, 진행 시간 등을 지역 상권과 밀접하게 연계해야 한다는 제안이 연구 용역에 실질적으로 반영됐다.

또한, 과천 공연예술축제 현장 방문에서 얻은 축제 먹거리, 프로그램, 개최 장소의 접근성에 대한 분석 결과는 세종시 축제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연구모임 활동을 마무리하며 상병헌 의원은 "적극적으로 연구모임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과 연구용역을 수행한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본 연구모임의 결과물을 적극 활용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