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서산시는 29일 오전 7시 베니키아 호텔에서 서산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제16차 서산상공회의소 조찬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내 기업인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내외 경제 침체 상황 속에서 기업과 지역이 상생 발전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기업 간 산업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서산시의 국제적 위상과 기업인의 역할'을 주제로 한 전문가의 특강을 들었다.
특강은 충청남도 균형발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김천중 용인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았으며, 글로벌 시대의 한국과 주변국 동향, 미래 자원과 기업인의 역할 등을 설명했다. 특히, 관내 기업인들에게 적합한 산업 발전 전략을 제시해 큰 관심을 받았다.
유상만 서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최근 우리 지역 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동시에 새로운 발전을 위한 기회도 있을 것"이라며 "오늘 자리가 기업 대표님들이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항만, 철도, 항공 등 교통 인프라 구축과 최상의 산업시설용지 개발을 통해 기업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경제 위기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관내 기업에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서산상공회의소 주관의 경제포럼은 매년 4회 진행되며, 서산상공회의소는 12월에 '기업인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관내 기업인들과 한 해를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