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천안시, 난임부부 연령 구분 없이 시술비 지원사업 대폭 확대 시행

공난포, 난자채취 실패, 미성숙 난자 사유에도 시술비 지원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0.28 15:47:0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는 정부의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 후속조치로, 오는 11월1일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 사업은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율 향상에 적극 기여하기 위해 마련댔다.

이전에는 여성의 가임력을 고려해 45세를 기준으로 차등 지원하던 부분을 연령 구분 없이 동일하게 지원하게 되며, 난임부부당 생애 2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지원 횟수도 확대된다.

이전에는 여성의 가임력을 고려하여 45세를 기준으로 차등 지원하던 부분을 연령 구분 없이 동일하게 지원하게 되며, 난임부부당 생애 2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지원 횟수도 확대된다. 

이에 따라 모든 난임부부는 연령에 관계없이 신선배아 110만원, 동결배아 50만원, 인공수정 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공난포 즉, 난소에서 난자가 발견되지 않거나 미성숙 난자 채취 등 불가피한 사유로 시술이 실패해 중단된 경우에도 비용 지원이 가능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난임부부를 위한 지원을 점차 확대 시행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함으로써 저출산 추세 극복을 위한 반전을 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의 시책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