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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아산만 순환열차 개통과 함께 '베이밸리 메가시티' 프로젝트 가속화 선언

제68차 실국원장회의서 11월2일부터 홍성-당진-평택-천안-예산 신규노선 홍보 당부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0.28 14: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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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태흠 충남지사는 2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68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오는 11월2일 개통하는 '아산만 순환열차'를 계기로 베이밸리 메가시티 프로젝트를 더욱 가속화할 것을 주문했다.


김태흠 지사는 "아산만 순환열차 운행이 아산만권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 광역경제생활권 형성을 촉진할 것"이라며 "신규 노선이므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이용률을 높여달라"고 강조했다.

아산만 순환열차는 홍성-당진-평택-천안-예산 구간을 환승 없이 순환하며, 당초 2035년 개통 예정이었으나 기존 노선을 활용한 역제안으로 도 예산 투입 없이 조기 개통을 이루어냈다.

김 지사는 또한, 서해선 복선전철의 일부 구간 단절 문제 해결을 위해 국토부와 협의를 강화할 것을 지시하며 "홍성역부터 서화성역까지 조기 운행이 시작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서산과 보령이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메가프로젝트 예타 대상지에 선정된 것을 언급하며, "이번 사업이 정상 추진되면 연간 8000톤의 탄소감축과 항공유 시장 선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김 지사는 △폐원 어린이집 지원 조례 검토 △지역 데이터 및 통계자료 확보 △스포츠센터와 국제테니스장 연계 방안 마련 등 현안에 대한 대응을 당부하며, "사업 추진 시 어려움이 있을 경우 즉각 협의해 해결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