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우 기자 기자 2024.10.28 14:46:53
K-Fresh Zone은 우리나라 농식품 수출이 미미한 유럽·중남미·중동 지역에 신규 유통망 개척을 위해 2013년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진주실크를 비롯한 도라지 가공품, 유산균 스틱을 전시 홍보했다. 특히 할랄인증을 취득한 배·단감·배주스의 시식행사를 진행해 이슬람 문화권인 현지 소비자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 한국배영농조합법인(대표 김건수)이 생산자 대표로 참여해 두바이에서 5개 지역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1004고메(1004Gourmet, 회장 신동철)와 진주 단감·키위 수출을 상담하고 30만달러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이번 행사가 현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은 큰 성과지만, 이것이 실질적인 수출 증가로 이어져야 할 것"이라며 "향후 진주딸기 등 진주의 대표농산물이 두바이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