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바람이 차가워지며 지스타의 계절이 돌아왔다. 지스타2024는 내달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알린 국내 게임사는 넥슨코리아, 웹젠(069080), 그라비티, 크래프톤(255960), 넷마블(251270), 하이브IM, 펄어비스(263750),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등이 있다.
개막식까지 3주도 안 남은 지금, 어떤 신작들이 게이머들의 가슴을 뛰게 할지 살펴보자.
먼저, 넷마블이 이번 지스타에서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 2종을 출품한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드라마 '왕좌의 게임'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넷마블이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개발 중이다. 특히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 등을 고퀄리티로 구현해 극대화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몬길: STAR DIVE는 모바일 RPG 대중화를 이뤄낸 '몬스터길들이기'를 계승한 액션 RPG다. 원작인 '몬스터길들이기'는 다양한 캐릭터와 고유의 세계관으로 10년간 약 1500만명 이용자들에게 사랑받았던 게임이다.
언리얼엔진 5로 개발 중이며, 주인공 '베르나' '클라우드'와 특별한 동반자 '야옹이'의 여정을 그려낸다. 이용자들은 게임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야옹이'의 능력을 이용해 몬스터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으며 캐릭터 성격에 맞게 3인 파티를 구성, 태그를 활용해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두 번째로 하이브IM이 AAA급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최초 공개한다. 언리얼엔진 5 기반의 실사풍 그래픽과 최고 기술력이 집약된 하이엔드 AAA급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를 지향한다.
세 번째로 크래프톤은 '프로젝트 아크' '인조이' '딩컴 모바일' 등을 선보인다. 프로젝트 아크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세상에 처음 선보인다.
이와 함께 렐루게임즈가 개발한 인공지능(AI) 게임 '마법소녀 루루핑'으로 승부를 겨루는 공식 대회 '제1회 마법소녀 선발전'의 결승전도 진행한다. 대회 상금과 이벤트 상금을 포함해 총상금 600만원을 걸고 진행된다.
펄어비스는 2018년 하반기부터 개발해 온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을 출품해 시연버전을 선보인다. 7년만의 공개인 만큼 유저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로 나선 넥슨은 '미래를 향해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아 300부스 규모의 대형 B2C 전시관으로 구성해 주요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30부스 규모의 B2B 관도 조성하며 야외부스를 통해 유저 이벤트존도 구성할 계획이다.
웹젠은 BTC 1전시장에 100부스 규모로 참가해 오픈월드 액션RPG '드래곤소드'와 서브컬처 수집형RPG '테르비스'를 선보인다.
'드래곤소드'는 웹젠이 국내 게임 개발사 '하운드13'에 300억원의 지분 투자와 함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게임이다. 언리얼엔진5 기반의 수려한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다양한 오픈월드 탐험 요소가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게임의 주요 특징과 개발 주안점을 공개하고 게임 시연까지 진행한다.
'테르비스'는 오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지스타에 처음 참가하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B2C관 단독 참가를 확정하고 초대형 신작 프로젝트 4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B2C 1관 내 단독 100부스 규모로 전시 공간을 마련해, 자사의 개발 프로젝트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 '프로젝트 C·Q·S'까지 총 4종의 신작을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