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소방청, 제1회 위험물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소방청 "위험물 산업현장 전반에 우수 사례 전파...동반성장 기대"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0.24 10:53:0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지난 23일 정부청사 2층 소강당에서 '제1회 위험물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정부 기관 중심의 규제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넘어, 민간 사업장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해 산업 현장 전반에 전파하고 국내 위험물 업계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청은 4월부터 5월까지 민간 분야의 우수사례를 공모해 총 102건의 안전관리 사례를 접수했다. 이후 7~8월에 걸쳐 예선 심사를 거쳐 15건을 선정하고, 9월 최종 심사를 통해 6건의 우수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수상 기관으로는 GS칼텍스(주) 여수공장과 롯데케미칼 기초소재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LG화학 VCM공장, SK에너지,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GS칼텍스(주) 여수공장의 "옥외탱크 저장소 물분무설비 배수 배관 개선"과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의 "특수노즐 설치를 통한 고소지역 화재 대응" 사례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소방청 이영팔 차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한 수범 사례를 다양한 업체가 공유하고, 민간 영역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국내 위험물 업계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꼼꼼히 챙겨주시고, 소방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