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와이앤아처가 개최한 스타트업 컨퍼런스 '2024 A-STREAM'에서 친환경‧푸드테크‧외국인 체류 등 ESG 산업과 관련된 스타트업들이 소개됐다.
23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2일차를 맞은 2024 A-STREAM에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 114개의 스타트업이 국내외 벤처캐피탈·액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기업 공개(IR)와 1:1 밋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IR은 국내·해외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은 친환경·푸드테크·외국인 편의 서비스 등 혁신 기술로 무장한 기업들이 참여했다. 컨퍼런스에 참여한 다양한 스타트업들도 국내외 투자업계 관계자들에게 자사의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만만한녀석들(대표 장철호)은 친환경 MICE 행사 기획‧행사장 연출 업체다. 친환경 모듈형 행사 집기 브랜드 '테이블타임즈'를 통해 연간 1만6천톤 이상의 목공 폐기물을 감소시켰다. 직접 개발한 모듈형 집기는 친환경 인증 소재의 목재로, 70회 이상 재사용이 가능하다.
박가정(대표 박지원)은 숙성육‧육류‧농산품 등을 활용한 육류 가공품 생산 업체다. 싸고 저렴하다는 육류 가공품의 이미지를 신선하고 건강한 상품을 목적으로 건조 숙성육 등 프리미엄 상품의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코리너스글로벌(대표 정태원)은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을 돕는 스타트업이다. 이외에도 정부 산하의 다양한 외국인 지원 프로그램 홍보와 해외 시장 진출을 원하는 기업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일상의 혁신을 기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투자 업계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투자업계 관계자는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개발했지만 숨겨져 있던 스타트업이 많았다"며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한 스타트업 중에서 매력적인 기업을 발굴해 투자‧육성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