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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전기차 급속충전소 '슈퍼스테이션' 개소

장철호 기자 기자  2024.10.24 09: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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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지난 22일 나주 본사 주차장에서 전기차 급속충전소인 'CHA-ON SUPER STATION VGI&EV-DR 실증센터(이하 슈퍼스테이션)' 개소식을 개최하고, 지역민에게 충전시설을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장현 한전KDN 사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이주희 동신대학교 총장 등 지역 산·학·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충전시설 구축을 축하하고, 해당 시설의 특징과 역할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CHA-ON 시스템은 한전KDN이 개발한 전기차 충전 플랫폼으로, 전력망 통합시스템(VGI)과 전기차 수요반응(EV-DR) 등 신기술을 활용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개선하고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슈퍼스테이션은 EVC 신기술 테스트베드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슈퍼스테이션은 한전KDN 본사 주차장에 100kW급 2채널 충전기 2기와 200kW급 2채널 충전기 1기를 포함한 총 6대의 전기차 동시 충전이 가능한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설계돼 이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김장현 사장은 "CHA-ON 슈퍼스테이션은 스마트 충‧방전 기술 개발의 실증 공간이자, 전기차 보급 확대와 EVC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역과 협력하는 다양한 산·학·연의 협업 공간으로 발전할 것을 기대했다.

한편, 한전KDN은 슈퍼스테이션 이용 고객을 위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해, 충전 대기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