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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북부권 주요 시설 현장 방문 및 활성화 방안 논의

제93회 임시회 기간 중 4개 시설 방문해 운영현황 등 점검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0.23 15: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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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재형)는 제9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2일 북부권 주요 시설들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재형 위원장을 비롯해 최원석 부위원장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소정문화센터를 시작으로 전의 이야기센터, 묘목플랫폼, 그리고 세종 유기동물보호센터를 차례로 방문하며 각 시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소정문화센터는 지역 문화 및 복지 향상을 위해 2024년 5월에 개관했으며, 전의 이야기센터와 묘목플랫폼은 지역 공동체 회복과 특화산업 발전을 목표로 2023년 3월에 개관한 시설이다.

이들 시설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상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운영사들은 인력 부족과 전문성 결여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시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위원들은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김현옥 위원은 소정면 특산물 홍보 공간 조성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전의면에 대해서는 지역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 개발을 주문했다. 김효숙 위원은 기업 후원 유도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 활용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김광운 위원은 주민 거점시설 관련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간담회를 조속히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서 위원은 전의면 묘목축제의 자부담 비율 조정 등 지원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최원석 부위원장은 문화센터 설립 취지에 대한 검토와 자생 방안 강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설 간 연계 부족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김재형 위원장은 소정면의 인구와 생활 인프라까지 고려한 종합적인 검토를 요청했으며, 전의면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며 묘목축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집행부에 검토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세종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는 세종시의 유기동물 입양률이 전국 2위라는 점을 확인하며, 열악한 운영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을 요청했다.

한편,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각 시설의 운영 문제점을 확인하고, 지역 특화사업과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