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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7회 산림치유프로그램 경진대회 성료

가임 및 난임 부부 위한 치유 프로그램 최우수상, 다양한 계층 맞춤형 산림치유 아이디어 발굴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0.23 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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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지난 22일 대전 치유의숲에서 '제7회 산림치유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림치유지도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양질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총 16팀이 참가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독창적인 산림치유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5팀은 현장에서 시연 평가를 받았으며, 심사 기준은 산림치유의 효과성, 확산 및 적용성, 프로그램의 창의성 등이었다.

최우수상(1팀)은 가임 및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한 '숲, 미래를 포옹(溫&ON)하다!'가 차지했으며, 우수상(2팀)은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숲처럼 나답게'와 4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나에게로 가는 여행'이 수상했다. 

장려상(2팀)은 60대 이상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파워브레인, 젊은 뇌-몸을 만들어요'와 소화기계 특정 질환자를 위한 '숲에서 내 배(腹)를 만들다'가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었고, 우수상 팀들에게는 각각 50만원, 장려상 팀들은 각 2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선정된 프로그램들은 산림치유센터 등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장영신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와 건강 상태에 맞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발굴해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