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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성 비위 교원·공무원 징계 746건…대구는 23건

올해 8월까지의 징계 건수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150건으로 가장 많아

김강석 기자 기자  2024.10.23 11: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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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근 5년간 성 비위 교원·교육직 일반공무원의 징계 건수가 총 663건으로 집계됐다.

2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문정복 의원이 전국 시·도 교육청 17곳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성 비위 징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교원이 541건, 교육직 일반공무원이 122건으로 총 663건으로 확인됐다.

올해 8월까지 합산하면 총 746건의 처분이 내려졌다.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의 징계 건수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15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123건, 충남 71건, 인천 48건, 경남 46건, 부산 45건 등 순이었다.

이 가운데 대구 지역의 징계 교원·교육직 지방공무원 수는 각각 15명, 8명 등 총 23건으로 전국에서 6번째로 낮았다.

파면은 9명, 해임 5명, 강등 1명, 정직 4명, 감봉 2명, 견책 2명이다.

전국적으로 정직이 20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해임 201건, 견책 119건, 감봉 110건, 파면 75건, 강등 34건이 뒤를 이었다.

문 의원은 "최근 딥페이크 사건 이후 성폭력·성희롱 등 성 비위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진 만큼 공직 사회 내 성 비위에 대한 징계가 더욱 강력해져야 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