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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김영성 대표 TDF 노하우 담은 '디딤펀드' 선봬

'디딤 다이나믹 자산배분펀드' 설명회 개최…"운용사 대표 중 유일하게 TDF 개발·운용"

황이화 기자 기자  2024.10.23 11: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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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B자산운용이 연금운용 특화 펀드로 알려진 타깃데이트펀드(TFD) 운용 노하우를 담은 디딤펀드를 선보였다.

KB자산운용은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디딤펀드 출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디딤펀드는 장기 연금투자에 적합한 밸런스드펀드(BF) 유형의 상품으로, 금융투자협회와 자산운용업계가 올해 초부터 공동으로 준비해 왔다. 

KB자산운용은 이날 간담회에서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KB 디딤다이나믹 자산배분펀드'를 소개했다. 

KB 디딤다이나믹 자산배분펀드는 투자 위험이 다른 다양한 자산에 탄력적으로 투자하는 자산배분펀드다. 

글로벌 채권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며, 시황에 따라 30~50% 범위 내에서 글로벌 주식 비중을 유동적으로 조정해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다양한 글로벌 지역·섹터·스타일·테마 등에 분산투자해 급변하는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는 한편 유동성 제고와 비용 절감을 위해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목표수익률은 내년초 정해질 예정이나, 올해초 자산배분펀드이 목표수익률이 5%가량이었던 점을 참고할 수 있다. 

이날 이석희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KB자산운용은 디딤펀드의 근간인 TDF 판매액이 최근 2년간 가장 크게 늘어난 운용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산운용사 대표 중 TDF를 만들었거나 운용했던 분은 김영성 대표이사가 유일할 것"이라며 "7년동안 멀티에셋본부에서 TDF를 만들고 운용하고 올해도 노후 관련 투자자분들에게 가장 중요한 상품이라고 생각하고 운용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류범준 KB자산운용 글로벌멀티에셋본부장은 펀드 운용전략에 대해 "다양한 국내외 대표시장 지수를 추종해 광범위한 분산투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연기금 등의 분산투자 운용방식과 유사한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하기 때문에 연금 투자자들에게 필수적인 안정적 성과를 내는데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KB 디딤다이나믹 자산배분펀드’는 퇴직연금 계좌 적립금의 100%까지 투자할 수 있다. KB증권·미래에셋증권·우리투자증권·전북은행·한화투자증권·현대차증권 등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