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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협력기업 중대재해 예방 위한 안전 보건 관리체계 지원

50인 미만 협력사 20곳 선발해 중대재해법 기준 이행 등 도와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0.23 1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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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50인 미만의 소규모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보건 관리체계 구축 방법을 공유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부발전은 지난 22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청산엔지니어링 본사를 방문해 협력기업의 안전 보건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활동은 서부발전이 지난해 진행한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안전 보건 관리체계 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는 발전소 계획예방정비 공사나 외주정비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50인 미만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스무 곳을 선발, 안전 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돕고 있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참여기업 안전관리 실태 파악', '위험성 평가 기법 전수', '맞춤형 안전 상담', '중대재해법 이행 진단', 그리고 '임직원 특별안전교육' 등이 있다.

특히, 작업 현장에 맞춘 재해 예방 기법을 전수하고,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요구하는 의무 사항을 효과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청산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서부발전이 현장을 직접 찾아와 중대재해처벌법 의무 사항의 이행 여부를 진단해 주면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현우 서부발전 안전경영처장은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서부발전과 협력기업 모두가 산재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모든 근무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철저한 관리와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